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멤버들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가연은 숨겨뒀던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금고에는 세계에서
이에 강호동은 김가연에게 “원래 이런 것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버지의 취미가 주화 모으기였다. 나이가 드시고 나에게 물려주셨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연인 임요환과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