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은 최근 진행된 JTBC ‘적과의 동침’ 녹화에 참여, 음주운전 3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달 11일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 단속에 적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에 김흥
이날 MC 김구라는 “짧은 자숙기간을 끝내고 나왔다”며 김흥국에게 복귀 소감을 부탁했다.
이에 김흥국은 “정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 우리 딸이 술 좀 그만 마시라고 했는데 또 먹었다. 그래서 바로 죄송하다고 시인했다. 다시는 술 마시고 운전대를 안 잡겠다”며 사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