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리 날씬하게 만들기. 런닝머신에서 15분 정도 땀을 낸 다음에 제가 한 운동 두 가지 따라해 보시면 허리가 날씬해질 겁니다. 모두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다음에는 제가 즐겨하는 발레피니스 운동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검은색 운동복 차림을 한 채, 런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바닥에 매트를 깔고 온 몸을 비트는가 하면 팔 굽혀 펴기를 하듯 누워서 다리를 비트는 동작을 하고 있다. 특히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었음에도 굴욕없는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