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한 연예 관계자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에 대해 밝혔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SBS E! ‘K-STAR news’의 코너 ‘E! 기자 특종 비하인드’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불법 도박 파문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 코너에서 인터뷰에 응한 한 연예관계자는 사설 도박이 연예계 퍼진 정도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 연예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들이 불법 도박에 빠지는 경로 및 도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생생히 증언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현재 혐의가 보도된 연예인들은 언젠가는 (기사가) 터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며 “인지도와 금액의 차이일 뿐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 백 명 중 칠십 명은 사설 도박을 해 봤을 것”이라고 밝혀 사안의 심각성을 전했다.
사진제공= SBS E!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