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허각이 디지털미니앨범 ‘레미니스’(Reminisce)의 타이틀곡 ‘향기만 남아’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다.
당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향기만 남아’의 첫 무대는 오는 15일부터 총 3일간 예정된 허각의 단독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그 보다 하루 앞당겨진 것이다.
이에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앨범 공개 후 ‘향기만 남아’의 첫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다”며 “콘서트를 통해 ‘향기만 남아’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 했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정을 앞당겨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수 허각이 디지털미니앨범 ‘레미니스’(Reminisce)의 타이틀곡 ‘향기만 남아’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다. |
한편 지난 11일 디지털미니앨범 ‘레미니스’를 발표한 허각은 14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한 컴백 무대와 ‘2013 멜론뮤직어워드’ 참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15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