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임성한’ ‘백옥담’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13일 방송분에서는 오로라(전소민)가 황마마(오창석 분)의 뺨을 때리고 이혼을 선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떡대를 데리고 집을 나가는 광경을 본 황시몽(김보연 분)은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황마마와 황자몽(김혜은 분)은 급히 황시몽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황시몽은 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떴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황자몽은 “언니, 말 좀 해봐. 내가 누구야!”라고 외쳤지만 황시몽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황마마는 오로라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오로라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오로라공주 너무 막장 게임대상 결과나 봐야지” “진짜 임성한 최고다! 막장의 끝
한편 임성한 작가의 MBC '오로라 공주'가 50회 추가 연장된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 '임성한 작가 퇴출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 작가의 조카로 밝혀진 백옥담 까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사진=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