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 측은 14일 “하지원이 소외 청소년들에게 월 1회 인문학 도서를 지원하는 ‘북 멘토링 프로젝트’에 책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YWCA 북 멘토링 프로젝트는 소년원, 쉼터, 고아원, 대안학교 등의 소외 청소년들에게 월 1회 인문학 도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작년 10
앞서 하지원은 자신의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을 출간 당시 세브란스병원의 어린이 환자 치료후원금으로 인세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었으나, 출간 후 많은 사랑에 보답하자 인세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