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상협 아나운서가 ‘추적 60분’ 새 MC로 낙점됐다.
14일 KBS는 KBS2 ‘추적 60분’의 새 MC로 이상협 아나운서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추적 60분’은 지난 9월 28일 이후 재정비에 들어가 방송을 중단했었다. 이에 시청자들이 방송 편성에 대해 문의하자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개편과 관련해 새로운 모습으로 내용을 단장하고 휴지기간을 갖게 됐다. 11월 하순경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추적 60분’은 이상협 아나운서를 MC로 오는 30일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상협 아나운서가 ‘추적 60분’의 MC로 발탁됐다.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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