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는 두 사람이 내년 3월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서연과 홍 대표는 소속 배우와 대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NH & MAJOR1998 측은 “조만간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7년 SBS 톱탤런트 출신인 송서연은 드라마 ‘하얀 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홍종구 대표는 1990년대 인기그룹 노이즈로 활동했다. 현재 NH & 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