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샤이니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 부문을 수상하며 오열했다.
이날 멤버들은 눈물을 참지 못한 채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샤이니 데뷔 2,000일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온유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수만 선생님, 샤이니를 한 팀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또 샤이니 멤버들 부모님 감사드린다. 대상에 걸맞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는 “6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바랐던
샤이니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이니 오열, 진짜 감동 먹은 듯” “샤이니 오열, 수상 축하드려요” “샤이니 오열, 왠지 의미가 남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