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이소연-윤한, 웨딩촬영 중 뽀뽀 요구에 ‘수줍음 폭발’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웨딩촬영 중 뽀뽀요구에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는 윤한과 이소연이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백의 웨딩스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이소연과 윤한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촬영에 나섰다.

서로 마주보며 포즈를 취하던 두 사람에게 사진 작가가 “뽀뽀 한번 해봐라”라고 요구하자 윤한과 이소연은 멘붕에 빠졌다.

윤한과 이소연이 뽀뽀 요구에 멘붕에 빠졌다. 사진=MBC 우결4 방송캡처

이소연은 얼굴을 붉히며 “저희 아직 거기까지는...”이라며 뽀뽀는 시도하지도 못했다.

윤한도 당황하며 “나랑 똑같은 소리 들은 것 맞지?”라며 수줍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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