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교통사고 무한도전 사진전
개그맨 유재석의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안부를 걱정하는 팬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촬영 중 지나가던 차에 부딪혔습니다. 유재석은 갑작스런 교통사고에도 예정된 촬영을 모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6일) 방송된 ‘무한도전 왕게임’편을 보는 시청자들은 혹여 ‘유재석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이 나올까 관심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유재석은 교통사고로 당황했을텐데 오히려 운전자와 스태프들을 안심시킨 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누가 물어보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9년 부터 사진전을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습니. 사진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되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시작으로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등의 순서로 열리며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또 사진전 경매도 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교통사고 났다던데 말이 없는 것 보니 괜찮나 보다” “이런 와중에 무한도전 사진전 전액 기부라니 훈훈하네!” “역시 무한도전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