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도희,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

'고아라 도희' '민도희' '매직아이 원리'

고아라와 도희의 SNS 대화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14일 도희는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 공략을 지키며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했고 이날 고아라는 트위터를 통해 "희야 오늘 고생 많았어. 이리와,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라고 적었습니다.

도희는 "고생은 무슨!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쩡이 언니랑 오빠야들 다들 걱정 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지요"라고 답하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어 도희는 "찐의 쩡이 짝사랑은 계속 될 것이야"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고아라도 "너의 마음을 안 이상 나도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기고 싶지 않다. 사랑한다. 얼른 자라. 피부 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아라 도희의 대화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고아라 도희, 말투가 귀엽네요! 둘다!" "고아라 도희, 귀여워 죽겠어! 드라마 너무 잘보고 있어요!" "고아라 도희, 드라마하면서 많이 친해졌나보네요.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고아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