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홈쇼핑 MD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릴 작품이다. 성준은 극 중 26세의 천재 작곡가 주완 역을 맡을 전망이다.
성준 측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