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리얼드라마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tvN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에는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주니엘, 송은이,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이덕재 본부장, tvN 문태주PD 등이 참석했다.
'청담동 111'을 연출한 문태주 PD는 "리얼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청담동 111'은 지금까지 한번도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FNC의 리얼한 스토리가 밝혀지는 만큼, FNC 아티스트들의 꾸밈없는 모습들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담동 111'이라는 이름은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는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주소지로, FNC 소속 연예인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8부작 리얼드라마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