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다이어트 끝'
'50년 다이어트 끝' 사연이 화제입니다.
다수의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국 남서부 콘웰 뉴퀘이의 퇴직 교사 브렌다 박스올이 3년 전 목표 체중에 도달했습니다.
브렌다는 1950년대 후반 첫 결혼 생활 실패로 체중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체중은 급속히 늘어 약 127㎏까지 달하게 됐고 지역 신문에 게재된 '커다란 녹색 덩어리'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져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50년 다이어트 끝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년 다이어트 끝, 드디어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다!" "50년 다이어트 끝,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 나이는 관계없지 뭐!" "50년 다이어트 끝, 내 다이어트는 언제 끝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