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귀국, 소속사 측 “휴식 취한 후 병원서 진료 받아야 된다”

이연두 귀국이 화제다.

18일 이연두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연두가 이날 오후 7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연두가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기는 힘들 것 같고 우선 휴식을 취한 뒤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앞서 이연두는 브라질 현지에서 약초 밀반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세상을 품다’ 제작진 2명과 지난 15일 현지 판사와 조정관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연두 귀국, 이연두 귀국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이연두 귀국 소식에 팬들은 “이연두 귀국해 다행이다.” “이연두 수척해졌다.” “이연두 무사히 귀국해 정말 걱정 덜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