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다이어트 끝낸 할머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50년 다이어트 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브렌다 박스올이라는 할머니의 사연이 담겨있다. 이 할머니는 지난 1950년대 후반 첫 결혼에 실패한 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때문에 체중이 증가, 127kg까지 늘어났다.
브렌다 박스올 할머니는 “당시 나는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빵과 감자칩 등 눈에 보이는 것을 닥치는 대로 먹었다. 하루에 7000칼로리가 넘는 음식들을 폭식했다”고 설명했다.
50년 다이어트 끝, 50년 다이어트 끝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