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어머니 귀화, 전생에 선덕여왕이었다고 한다”

방송인 아비가일이 어머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아비가일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비가일은 “어려서부터 한국과 친숙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MC들이 “외가가 한국과 인연이 깊다고 들었다"고 묻자 아비가일은 ”이모들 모두 한국인과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비가일은 “그래서 어릴 때 이모 집에 가면 김치나 한국 문화를 많이 접해 한국과 친숙해지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아비가일은 “어머니가 귀화했다”며 “어머니가 전생에 자신이 선덕여왕이었다고 한다”고 어머니의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비가일은 사유리의 방송용 말투에 대해 폭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