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구지성은 배우 이종수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이날 구지성은 경기에 앞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다.
여성 출연자들의 몸무게는 구지성 51kg, 배우 김슬기 49.8kg, 가수 권리세 50kg으로 각각 측정됐다.
결과를 본 구지성은 “말도 안 돼. 너무 많이 먹었나”라며 자신의 몸무게에 불만을 표했다.
그러나 구지성이 170cm가 넘는 장신이었음을 감안한다
구지성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먹는다. 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살이 쪘다고 망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구지성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지성, 키에 비하면 엄청 마른건데” “구지성 망언, 대단하다” “구지성 망언, 보기에도 말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