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10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편에서 배우 김한종은 술주정뱅이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촌하숙집 하숙생들이 새해를 맞아 삼천포(김성균)의 고향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천포 고향집의 동네 주정뱅이로 등장한 김한종은 칠봉이(유연석)에게 “단디해라. 생긴게 마음에 안든다”며 시비를 거는가 하면 “아지매도 나 무시하요?” 등의 대사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김한종은 영화 ‘통증’ ‘방울토마토’,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