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측은 23일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 무도달력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사용 내역을 공지했다.
이날 공개된 무도달력 수익금은 8억7,061만4,710원. 앞서 ‘무한도전’ 측이 판매한 달력의 역대 순수익금을 살펴보면 2008년 1억350만원, 2009년 4억3,000만원, 2010년 6억1,993만원, 2011년 8억2,144만원, 2012년 7억2,000만원으로 2013년 수익금이 가장 높다.
‘무한도전’ 측은 2013년도 무도달력 수익금을 보호시설 그룹 환경개선사업에 1
한편 2014년도 ‘무한도전’ 달력 예약판매는 11월22일 오후 2시부터 MBC티숍, 디앤샵, GS숍 등에서 시작, 누리꾼들은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