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본명 박홍준)는 재벌 2세 부럽지 않은 신흥 음악 재벌이다. 지난해 저작권 수입만 9억 5천 만원 가량 벌어들인 저작권 재벌이다.
1998년 원타임 1집 ‘1TYM’으로 가요계 데뷔한 인물로, 원타임 2집부터 작사, 작곡, 편곡 등을 시작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다.
원타임의 ‘쾌지나 칭칭’ ‘원 러브’ ‘어머니’ ‘핫 뜨거’ ‘CRY’ 등 다수의 히트곡을 직접 쓰며 활발한 곡 작업을 이어온 그는 원타임 활동 중단 이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븐의 ‘열정’ ‘라 라 라’를 비롯해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블루’ 태양 ‘타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투애니원 ‘파이어’ ‘내가 제일 잘 나가’ ‘캔트 노바디’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또 이하이의 ‘로즈’ 곡 작업에 원타임 송백경과 함께 참여하는가 하면, 지난 7월 솔로 데뷔한 강승윤의 ‘WILD AND YOUNG’를 쓰기도 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5월 이후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과 열애 중인 테디는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네티즌들은 한예슬 열애에 “한예슬 열애 인정하니 멋지다” “한예슬 열애 부럽다” “한예슬 솔직해서 좋다” “한예슬 열애, 테디와 결혼까지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 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