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에코브릿지, 아이투아이, 김거지 등 소속되어 있는 산타뮤직이 모바일 기부플랫폼 ‘엔젤터치’와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25일 산타뮤직은 “‘엔젤터치’는 국내 유일의 CPI특허(스마트폰 앱처치를 통한 리워드)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기부플랫폼으로 스마트폰앱 설치와 광고 시청만으로도 기부를 할 수 있다”면서 “이번 기부 캠페인은 ‘산타뮤직’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맞춤 행보, 모바일을 통한 신개념 기부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산타뮤직과 엔젤터치는 ‘아티스트와 IT 기술이 만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서로의 의지를 확인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에코브릿지, 아이투아이, 김거지 등 소속되어 있는 산타뮤직이 모바일 기부플랫폼 ‘엔젤터치’와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
11월 22일부터 ‘엔젤터치’에는 산타뮤직 아티스트들의 기부캠페인이 전개되며 누구라도 스마트폰앱만 설치하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산타뮤직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