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백진희가 하지원에게 따귀를 날렸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과 함께 있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모습에 강한 질투를 느끼는 타나실리(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승냥은 타환의 명령으로 차 수발을 든다. 자신의 생명의 은인과 꼭 닮은 외모에 타환은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묻지만 차가운 태도로 일관한다.
하지만 타환은 기승냥에게 노리개를 선물했고, 이 모습을 본 타나실리는 기승냥에게 다가가 “무수리 따위가 황제와 같이있냐”면서 따귀를 때리고 분노를 표출했다.
백진희가 하지원에게 따귀를 날렸다. 사진=기황후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