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27일 공개된 솔로 1집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허리를 돌리거나 과감하게 다리를 벌리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씨스타 활동 당시에도 육감적인 의상으로 숱한 관심을 받았지만 솔로 가수로 나서면서 비주얼적으로도 보다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
특히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을 맡으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유연석과의 키스신이나 여자 댄스들이 효린의 몸을 더듬는 파격적인 안무로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효린 의상 눈둘 곳이 없다”, “의상도 너무 파격적이다” “의상도 무대의 일부다” “효린 몸매 정말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너밖에 몰라’와 더불어 또 하나의 더블 타이틀곡 ‘Lonely(론리)’가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