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 윤아가 병아리 담요패션을 선보였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사는 극 중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야외 촬영에서 자신만의 추위 극복 방법으로 한파를 이겨내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촬영대기 중 강추위를 피하기 위해 담요에 의지하고 있는 윤아는 담요를 머플러처럼 둘러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자신의 몸을 완전히 덮는 검은색 패딩 점퍼를 입고 평소 좋아하는 노란 캐릭터 담요로 완성시킨 ‘담요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가 담요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KBS |
‘총리와 나’ 제작사는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이범수 분)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총리와 나’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