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강원래 김송이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임신 소식이 그려졌다.
강원래의 소속사 대표는 “상상도 못하던 임신을 했다. 거의 포기상태라고 생각했는데 강원래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내년 6월이 출산 예정이다. 조금씩 배가 나와야 실감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을 취하고 있다. 10주인데 아직 안정이 필요하다고 해서 14~15주까지 조심하려고 바깥 출입을 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여러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지만 실패를 맛보는 좌절을 겪었다. 앞서 방송에서도 김송은 임신 실패에 대해 눈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한밤의TV연예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