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최진실 매니저’
故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로 알려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 혼자 투숙했던 박 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약봉지와 처방전 등을 근거로 볼 때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박 씨의 주변에는 다량의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등이 함께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1년 전 매니저 일을 그만 뒀고, 오래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박씨는 최진실이 자살하기 전 그녀를 집에 바래다준 이로 최진실 사망 당시 경찰 조
최진실 매니저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매니저, 동생-남편에 이어 매니저까지” “최진실 매니저, 왜 아직도 이렇게 여파가 큰지 모르겠네요” “최진실 매니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뜻을 보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현장 정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 중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