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재된 ‘요일 맞추는 법’ 게시물에 따르면 프린스턴 대학의 수학과 교수인 콘웨이 교수의 연구실 부근에는 아무나 쓸 수 있는 컴퓨터가 놓여 있다고 한다.
이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무작위로 제시되는 날짜의 요일이 무엇인지 정답을 10초 만에 입력을 해야 한다.
이에 ‘날짜 보고 요일 맞히는 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
가장 쉬운 방법은 주어진 날짜가 오늘로부터 며칠 후, 혹은 전인지 일일이 세는 것이다. 중간마다 7로 나눈 나머지를 사용하는 것을 경제적인 방법으로 꼽는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첼러의 공식을 이용하는 것
‘요일 맞히는 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일 맞히는 법’, 나만 모르겠는 건가” “‘요일 맞히는 법’, 너무 어렵다” “‘요일 맞히는 법’, 그냥 스마트폰 보는 게 나을 듯” “‘요일 맞히는 법’, 나는 저 컴퓨터를 평생 못 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