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령은 최근 오뜨브라이드와 함께한 웨딩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해령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을 통해 섹시한 의상과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해령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했다. 5대5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외모와 깨끗한 피부 톤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 본 해령은 “이제 스무살이 됐는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 매우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령이 속한 걸그룹 베스티는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신곡 ‘연애의 조건’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29일에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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