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은 최근 tvN 드라마 ‘청담동 111’ 촬영에서 크리스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강민혁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와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민혁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극중 여자 친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크리스탈데 대해 언급했다.
한성호 대표가 “크리스탈 참 예쁘더라”고 입을 열자 강민혁은 “진짜 하는 짓이 귀여워 연기할 때 웃음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며
이에 한성호 대표는 “그러다 스캔들 나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강민혁은 단번에 “안 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담동 111’은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씨엔블루와 함께 FT아일랜드, 주니엘, AOA,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