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초희가 ‘감격시대’에 합류한다.
오는 2014년 1월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이초희가 말숙 역으로 캐스팅돼 브라운관 데뷔 초읽기에 나선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와 국내를 배경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낭만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와 더불어 욕망에 아파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이초희는 정태(김현중 분)의 그림자 같은 사랑을 받는 옥련(김소은 분)의 절친한 친구 말숙 역을 맡아 정태의 오랜 친구 짱돌(신승환 분)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초희가 ‘감격시대’에 합류한다. 사진=프레인TPC |
이에 소속사 프레인TPC의 한 관계자는 “이초희가 ‘감격시대’에서 말숙 역을 맡아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한편 김현중, 임수향, 정호빈, 박철민, 손병호, 이선호, 조동혁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