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첫눈 “나랑 결혼하게 해달라는 소원 빌지마” 폭소

리쌍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함께 첫눈을 맞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개리와 송지가는 택시를 타고 미션을 수행하러 이동하던 도중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내리자 송지효는 “소원 빌어야지”라고 기도를 했다.
이에 개리는 “나 독신주의자야. 괜히 나랑 결혼하게 해달라는 이런 소원 빌지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송지효는 “나도 독신주의자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줬다.
개리 송지효 첫눈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송지효 첫눈 월요커플 대박” “개리 송지효 첫눈, 첫눈이라는 단어 로맨틱해” “개리 송지효 첫눈, 개리 진짜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