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안녕 내사랑’ 중국 시사회 참석…성공적 마무리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계상이 중국영화 ‘안녕 내사랑’ 현지 시사회에 참석했다.

윤계상은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안녕 내사랑’(감독 박광현) 시사회에 참석해 CCTV-6, 북경위성채널, 동방위성채널, 호남위성채널 등 중국 대표 매체들을 포함해 80여개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중국 멜로 드라마인 ‘안녕 내사랑’은 극 중 주인공을 맡은 윤계상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잊어버렸던 부인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내용을 담았다. 극에서 그는 성공한 변호사 장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시사회를 성공리에 마친 윤계상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중국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에 중국 측 관계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윤계상의 중국 방문으로 배우와 작품에 대한 현지 매체의 관심과 호응이 상당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한편, ‘안녕 내사랑’은 오는 3일 중국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제작된 만큼 중국 온라인을 통해 공개, 이후 극장개봉까지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