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첫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새로운 여섯 멤버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차태현, 김주혁, 정준영, 김준호는 트럭 짐칸에 탈 한 사람을 뽑는 내기로 인기투표를 했다. 데프콘이 “멤버 4명이
이에 인기투표가 시작, 차태현의 뒤에 수많은 학생들이 줄지어 섰지만 김주혁의 뒤에는 아무도 서지 않아 ‘0표 굴욕’을 당해야 했다.
데프콘은 “김주혁이 사실 굉장히 유명한 영화 배우”라며 홍보했지만, 김주혁은 “그만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