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란다커의 과거 노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란다 커 누드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의 2011년 호주 하퍼 바자 잡지 화보 중 하나.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올누드 상태로 침대에 엎드려 매끈하면서도 아름다운 뒤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와 약 2개월가량 열애 중이며,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파커는 2007년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재혼했지만 지난 9월 이혼했습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업체 '크라운' 회장입니다. 특히 이혼하기 전에도 미란다 커-올랜드 블룸, 제임스 파커-에리카 백스터 커플은 부부동반 모임을 갖고 사업 상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해 타히티 섬으로 부부동반 휴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모델 겸 가수 에리카 백스터는 미란다 커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배우인 남편 올랜드 블룸과 결혼 3년만에 이혼했습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으며, 비슷한 시기에 이혼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진지한 만남을 갖게 된
미란다 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재산과 몸매에 눈길" "미란다 커 열애설, 제대로 삼각관계야! 그럼 올랜드 블룸은 뭐가 되는 거지?" "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정말 제임스 파커와 사랑해서 만나는 거 맞나요?" "미란다 커 열애설, 참 아리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