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화 ‘캐치미’에 대해 소개했다.
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이현종 감독, 배우 김아중, 주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현종 감독은 “‘캐치미’는 12월에 잘 어울리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아중도 ‘캐치미’에 대해 “12월에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방학 시즌을 맞아서 다같이 데이트무비를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를 그렸다. 오는 1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