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유진 말 한마디에…‘아내 바보’

KBS2 ‘근무중 이상무’에서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기태영이 집에서 유진과 함께 중앙경찰학교 입소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기태영에게 “속옷이 더 필요할지 모르니 챙겨라”라고 조언하며 남편을 걱정했다.
특히 공개된 기태영-유진 부부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면서 모던하게 인테리어 돼 있었으며 아이보리색 소파와 패턴 장식 쿠션, 다양한CD 등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유진 집 깔끔하네” “‘근무중 이상무’, 두 사람 좋아 보인다. 부러워”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유진 말 잘 듣네” “‘근무중 이상무’, 유진이 진짜 유부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