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선배 이승환과 함께 듀엣곡 ‘비누’로 호흡을 맞췄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는 “오는 10일, 이승환이 김예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비누’를 발표할 예정”리가고 밝혔다.
SBS ‘슈퍼매치’에 출연했던 이승환은 김예림의 솔로 앨범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인상 깊게 듣고 먼저 듀엣 할 것을 제안했다.
이승환과 김예림의 ‘비누’는 내년 발매 예정인 이승환의 11번째 정규앨범에 앞서 먼저 선보이는 곡이다.
드림팩토리 측은 “이승환과 김예림 두 사람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같은 감성을 공유하면서 노래를 훌륭하게 표현해냈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승환이 디지털 싱글을
한편 이승환의 신곡 ‘비누’는 오는 1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