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역배우 천보근을 위해, 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2부작 드라마에 특별출연한다.
4일 차태현의 소속사관계자는 MBN스타에 “차태현이 천보근이 출연하는 ‘포틴’에 특별 출연한다. 그간 작품에서 함께 출연했고 천보근에 대하 애정이 남다르다. 특별출연이라 분량은 작지만 응원 차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천보근은 최근 ‘커피프린스’로 유명한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은 ‘포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동명의 일본 성장소설을 드라마화한 ‘포틴’은 14살 소년 4명의 성장기를 통해 십대들의 고민과 방황 그리고 희망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천보근 외 3명의 아역배우들이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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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