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첫 토크쇼 MC로 나선 배우 박해미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숨은 이야기를 깜짝 공개했다.
오는 11일 MBC드라마넷 첫 방송되는 토크쇼 ‘도토리’(도도한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에서 박해미는 주영훈과 함께 MC를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MC를 맡은 박해미는, 첫 게스트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보연을 직접 섭외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박해민은 첫 녹화에서 “우리가 드라마에서는 독한 시누이들로 등장하지만 사실 우리도 할 이야기가 많다”며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뒷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첫 촬영을 끝낸 MBC플러스미디어 이현주 PD는 “박해미씨는 지금까지의 토크쇼에서 볼 수 없었던
주영훈과 박해미가 첫 MC로 나서는 ‘도토리’는 11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