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포 정치부 기자는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출연해 “지난 2006년 정치부 기자로 전향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속 앓이 많이 하시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술품 활용 비자금과 관련된 소식을 (제가) 특종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재포는 “두 달 넘게 잠복하면서 얻은 취재
개그맨으로 데뷔해 배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연예 활동을 이어왔던 이재포는 신아일보에 홍보 이사로 입사했다가 정치부 기자가 됐다. 현재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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