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연출 신정수, 이하 ‘집으로’)의 편성이 금요일 10시에서 목요일 11시대로 변경됐다.
4일 MBC는 “‘집으로’가 19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고 전했다.
‘집으로’는 당초 '어서오세요'의 후속으로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인 김구라가 출격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이 금요일로 편성이 확정되면서 목요일로 이동하게 됐다.
한국의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서 신비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와우라족의 ‘야물루’ 가족이 홈스테이를 현장을 카메라에 담은 ‘집으로’는 서로 다른 문화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