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도쿄 히비야공회당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팬미팅 참석차 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에서 현재 촬영중인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에피소드 등을 들려줄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한편 박해진은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약혼남 이휘경 역을 맡았다. 이휘경은 15년간 천송이(전지현)만을 바라봐온 순정남으로 그를 도와 도민준(김수현)의 관계를 뒤흔드는 발랄하고 거침없는 매력의 인물이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