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 멤버 다미가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비키니 라라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대 비키니 멤버 다미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미는 산타클로스를 떠올리게 하는 복장을 입었으나 상의는 탱크탑, 하의는 초미니 스커트다. 소녀다운 풋풋함도 느껴지지만 매끈한 속살과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다미는 지난달 발표한 앨범 ‘화이트러브’의 수록곡 ‘윈터송’을 통해 수준급 랩실력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