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정동하, 첫사랑과 백년가약…"예비신부는 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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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정동하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첫사랑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한 매체는 5일 오후 “정동하가 내년 1월 초 8년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정동하의 대학교 시절 첫사랑”이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 그룹 부활 10집 앨범 ‘서정’으로 데뷔했습니다. 2009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록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정동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예비신부는 어떤 사람?” “정동하 마저 품절남이 되는 구나!” “정동하 진짜 결혼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