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생각에 “살려달라”…오열

[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와 헤어진 후 괴로움에 오열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은 차은상(박신혜 분)을 생각하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탄은 영도(김우빈 분)과 싸우고 집에 들어와 터덜터덜 방으로 걸음을 옮긴다. 형 김원(최진혁 분)은 김탄을 따라들어 간다.

김탄은 형을 바라보지도 않고 앉아 있다 “나 미국 언제 가냐. 나 죽겠다.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며 눈물을 흘린다.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와 헤어진 후 괴로움에 오열했다. 사진=상속자들 방송캡처

뿐만 아니라 그는 은상의 SNS에 글을 남기는 것을 반복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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