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연배우 지진희-한혜진의 인터뷰가
이날 한혜진은 “남편에게 용돈을 주느냐”는 질문에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아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돈 관리는 자신이 없다. 하지만 슬슬 눈치 보면서 (생활비 주도권을) 달라고 할 생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관심을 모은 기성용의 연봉은 약 3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