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조금씩 오르며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메디컬탑팀’은 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보인 5.4%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메디컬탑팀’은 한때 ‘비밀’과 ‘상속자들’의 경쟁에 치여 애국가 시청률과 맞먹는 3%대까지 떨어졌지만 종영을 앞두고 소폭 시청률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메디컬탑팀’에서는 최아진(오연서 분)이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점점 심각한 병세를 보였고, 연인 박태신(권상우 분)이 그런 최아진의 상태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조금씩 오르며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